섬유근통이란 전신 근육통과 피로감을 흔히 나타내는 질환으로 그 병명은 근육과 인대, 건 등의 섬유성 교원 조직에 통증을 의미합니다. 어느 연령층이나 발생할 수 있지만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중년층에 흔하며, 특히 여자에서 남자보다 9배정도 호발합니다.
통증이 가장 두드러진 증상이며, 신체의 가장 통증이 심한 부분을 눌렀을 때 압통점이 나타나게 됩니다. 환자들의 90%정도에서 피로감이나 수면장애를 호소하며, 우울증이나, 신경과민, 집중력 장애나, 사고장애 같은 신경계 증상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또 손, 팔, 발, 얼굴에 이상감각이나 저린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편두통, 복통, 복부 불쾌감, 반복되는 변비와 설사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원인은 많은 요인들이 있을 수 있으나 정신적 충격, 신체의 호르몬 변화, 감기 같은 다른 질환, 근육 이상, 신경 전도 물질 등이 단독 혹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만성 피로감과 신체 특정 부위들에 압통을 동반하는 전신 통증이 존재하면 진단할 수 있고, 병력과 신체 소견에서 다른 질환을 배제하여야 합니다.
치료는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심혈관계 작용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염을 치료하기위한 교육 과정도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통증을 감소시키고 수면 장애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통제, 소염제, 근이완제, 항우울제 등을 사용하고, 신체와 정신 이완을 위한 비약물 요법으로는 스트레칭, 자세교정, 마사지, 요가 등의 물리요법과 경보, 자전거타기, 수영, 수중체조 등 유산소운동이 권장됩니다. 그밖에 국소요법으로 압통점에 국소 주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copyright by Hanyang Rheumatism Clinic(한양대 류마티스 병원 자매의원)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16-6 심포니 타워5층 / Tel : 471-6845 / FAX : 471-6844